5월, 2014의 게시물 표시

중국산 전기모기채 ㅋ 잘되네요!

고층을 싫어해서 저층에서만 사는데 여름이 다가옵니다.....  전원주택 안사는게 다행이라 위로하며 어제 시험삼아 중국산 3000원 짜리와 국산 만원넘는 보험까지 들어있는 모기채를 시험가동 하니  빵빵 터지는 맛은 역시 중국산이군요!!  안전은 무신~ 원샷원킬!! 

의욕완전 떨어지는 날입니다..

다른사람 실수한거 제가한걸로 오해받아서 혼낫네여ㅋㅋ.. 눈치주는것보다 그냥 제가일 더많이 해버리는게 나아서 하는데 너무바쁜거에요. 근데 다들 안도와줘서 하나만 도와달라고 부탁햇어여.. 괜히 한번부탁한거 잘못되서 욕먹으니 급우울ㅠㅠ 일욕심 많앗는데 그냥저도 편하게 잇을까봐여..

보컬학원 다녀야만 목소리가 고쳐질까요??

제 입으로 이런 말씀 드리기는 좀 그렇지만 목소리는 좋아요. 어디서 목소리 좋다는 소리는 꽤 듣고 살아왔고..그냥 중저음입니다. 듣기 나쁜 목소리는 아니예요.. 제가 생각해도 제목소리는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음치입니다..  정말 그냥 음치가 아니고 심각합니다. 노래로 누구를 꼬시거나 연애를 해본적은 태어나서 꿈도 꾼적없습니다. 제 노래 듣고 절 좋아하다가 떨어져 나간 여자들은 많았어요. 감이 오십니까?ㅋㅋㅋ남자 서민정정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랩을 연습하고 했었는데..별 의미가 없어요. 날도 좋아지고 따뜻한 바람이 부니깐 요즘 발라드 많이 듣고있는데.. 보컬학원?을 다녀야만 고쳐질까요?? 지인중 노래 잘 부르는 친구는 진지하게 니는 노래연습이 아니라 피아노 앞에서 도래미 부터 음이 먼지 알아야 멀 한다라고 말하는데. 셀프 노래 연습 하는 방법은 없나요??ㅋㅋㅋㅋㅋ 아..저도 노래좀 잘 불러 보고 싶어요..

나이들면 감성적이 된다는 거....

삼풍백화점 참사당시에는 어렸으니까 별 생각 없었다고 쳐도, 대구지하철 참사나, 천안함 사태때도 결과나 9시뉴스때나 조금 보고 말지 크게 관심 없었구요. 이번 세월호 사건에서는 종일 뉴스만 보고있게 되고, 핸드폰 DMB 안테나라는것을 거의 2년간? 뽑아본적이 없는데, 이번 사건때문에 DMB 안테나라는것을 뽑아봤구요... 각종 사연이나, 체육관 및 항구에서의 현황을 보고있자하면 눈물이 나고 그러네요... 어제는 회식을 갔었는데, 회식자리도 별로 즐겁지도 않더라구요.  옆 테이블보니 술게임하고 난리났던데, 평소라면 "정말 재밌게 노네", "저것도 1~2학년때나 하고 안하지" 했었는데, 어제는 보면서 화가나기도 했었구요. 그런데, 주변 또래들 보면, 남녀 불문하고 별 관심이 없더라구요. "너도 실종자 가족이냐",  "아는사람이 있어서 그런거냐" 라며 물어보더라구요; 지금도 과제하고 있는데, 한편에는 뉴스 틀어놓고 하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