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14의 게시물 표시

취한 사람 업어보니 무겁고 허리아프네;;ㅋ

원래 사람이 의식없이 축늘어지면 애기라도 무거운 법입니다만..  술취한 상태는 어떨런지 애매하네요 어제 새벽에 전화받고 데려다주다 힘들어보여서  업어줬는데 별로 무겁진 않았었는데..  돌아오는길에 갑자기 허리에 통증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부실한거인가요 ㅠㅠ

술을 마시면 끝까지 마시는 나쁜 술버릇!!

제가 술을 자주 안마시고.. 두달에 1번? 마실까말까 하는데요.. 그런데 문제가 술을 마시면 끝내지못하고 계속 마시고 2차3차4차까지 가는 그런 술버릇이 있어요.. 어제도 친구들이랑 1차하고 11시쯤헤어져서 별로친하지도않는 친구들한테 연락하고(술기운에) 그친구들하고 또 술먹고 새벽4시에잤네요.. 술마시면 계속마시고싶고 이런 술버릇..  술마시면 바로집에 곧장 들어가도록 하는법 없을까요..? 별거 아닐 수 있지만 저에겐 정말 고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