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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공대출신이라 사무실서 홍일점이거든요

여친이 공대출신이라 사무실서 홍일점이거든요.... 그래서 많이 힘들어해요...심심해 하기도 하구... 좀 전에 전화왔는데 또 술을 엄청 먹이더랍니다... 여친이 애교가 전혀 없는데 오늘 처음 애교들었네요...완전 혀는 꼬이구.. 불안합니다....술도 소주 반병반 마셔도 엄청 취하는데.... 여친 회식때마다 불안하구 걱정되구..... 여친은 평소 친절했던 부장이 돌변한거에 멘붕이 와서 전화로 저에게 울고불고...에휴....

진짜 술을 끊든가ㅜ해야겠어요

술값지출만 어휴 ㅡㅡ....담주 축제만끝나면 술 이제자제해야겠어요 달 에 2번정도로 ㅡㅡ.........6월3째주까지 13만원으로 어찌버티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