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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진지하게 고려하다가 그냥 직진했습니다

여자쪽 부모님들께 그런이유다라고 들으신건 아니지않나요? 음.. 결혼하면 남자쪽에서 금전적으로 많이 들어가긴 하지만... 여자쪽도 무시할수 없는 부분이고, 그런 여유가 없으셔서 저렇게 미루시는건 아닐까요? 제가 작년에 그랬거든요. 그래서 양쪽 부모님께 모두 둘이 알아서 다할테니 편하게 나오시라고해서  상견례 진행했습니다.